자우림 - 꿈의 택배편

어떤 노래가 특정 시절의 기억으로 되돌아 가는 기재로 동작되곤 하는데, 
내 경우에는 자우림이 종종 그 원인이 되곤 한다. 



학창 시절에 겪는 미묘한 감정의 불안감들...
무기력감, 반항감, 쫓김, 불안, 스스로에 대한 자책, 끝없는 피로,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자우림은 '넌 괜찮아' 하고 위로해 주는 음악이었다. 

욕하고 싶을 때는 대신 욕을 하고, 
때론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다가, 
현실이 답답할때는 몽환적인 어디로 데려가 주는 

마냥 착하고 모범적인 학생이 아니라, 
어딘가 불량해 보이고 위험해 보이지만 친근한 느낌의 

by 정길 | 2012/06/07 01:32 | 트랙백(4095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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